월드비전, 제6대 이사장에 김승욱 목사 취임
24일 월드비전 본부서 박노훈 제5대 이사장 이임 및 김승욱 제6대 이사장 취임식 성료
서울 여의도 본부에서 이·취임식 개최…약 120여 명 참석해 리더십 이양 공식화
새 이사장, 신뢰와 투명성 기반으로 국내외 아동·지역사회 지원 확대 의지 밝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제6대 이사장에 할렐루야교회 김승욱 목사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서울 영등포구 월드비전 본부에서 열린 이·취임식에서 박노훈 제5대 이사장은 임기를 마치고 이임했으며, 김승욱 목사가 제6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이번 행사는 이사장의 이임과 취임을 공식적으로 선포하고, 기관의 비전과 리더십의 연속성을 대내외에 공유함으로써 조직 거버넌스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 주승중 월드비전 이사, 김진백 국제월드비전 이사를 비롯해 이정익 신촌성결교회 원로목사(명예이사), 이철신 제4대 이사장, 양호승 전 월드비전 회장 등 약 12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노훈 제5대 이사장은 “지난 임기 동안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특히 임기 중에 한국월드비전이 국제이사회의 상임이사국으로 선출되는 등의 성과를 이룰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월드비전의 사명과 비전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항상 기도하고 응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승욱 월드비전 신임 이사장은 “한국월드비전이 걸어온 길을 이어받아 국내외 아동과 지역사회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신뢰와 투명성을 바탕으로 월드비전의 새로운 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월드비전은 새 이사장의 리더십 아래 국내외 아동과 지역사회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