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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월드비전, 제7회 꿈꾸는아이들 국토대장정 ‘점프(Jump)’ 개최

2025-05-29

조회수 : 99

“100명의 아이들이 걸어 전하는 지구의 메시지”
월드비전, 제7회 꿈꾸는아이들 국토대장정 ‘점프(Jump)’ 개최

6월 3일부터 3박4일간 월드비전 꿈꾸는아이들 참여아동 100명 참석... 해파랑길 60km 행군

고래펌프 퍼포먼스, 환경 슬로건 퍼포먼스, 해변가 쓰레기 줍기 등 환경 프로그램 진행 통해 기후위기 및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고, 성숙하고 주체적인 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 마련

“참여 아동들은 자신이 살아갈 지구 환경을 돌보며 주변 위해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선순환 활동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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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비전이 강원도 해파랑길 일대에서 ‘2025 제7회 월드비전 꿈꾸는아이들 국토대장정’을 개최한다. (사진=월드비전 제공)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6월 3일부터 6일까지 3박4일간 강원도 해파랑길 일대에서 ‘함께 걷는 도전, 함께 만드는 푸른 미래’라는 주제로 ‘2025 제7회 월드비전 꿈꾸는아이들 국토대장정’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은 ‘월드비전 꿈꾸는아이들 국토대장정’ 사업은 월드비전의 꿈지원사업의 일환인 꿈디자이너에 참여하는 아동들이 꿈을 위한 도전의식과 역경을 극복하는 경험을 통해 성취감을 높이고,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마련됐다. 또한 기후위기 및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고, 미래를 스스로 건강하게 준비하는 주체성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올해는 월드비전 꿈디자이너에 참여하고 있는 중학교 2학년 100명과 인솔자 70여명, 총 170여명이 3박4일간 강원도 삼척에서 시작, 동해와 강릉, 양양 일대인 해파랑길 60km의 길을 행군할 계획이다.

행군 기간동안 지구적 과제인 기후위기와 환경보호를 주제로 다양한 활동이 함께 진행된다. 출정식에서는 탄소 저감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고래펌프’의 의미를 알리는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또한 3박4일간 개인 물병을 사용하며, 깨끗한 물을 얻기 위해 매일 평균 6km를 걷는 개발도상국 아동들을 대신해 걷거나 달려 깨끗한 물을 기부하는 월드비전의 글로벌6K 캠페인의 의미와 시작도 함께 알릴 예정이다. 이 외에도 해변가 쓰레기 줍기 및 환경에 대한 생각을 슬로건으로 준비해 재활용 종이를 활용한 환경 슬로건 퍼포먼스도 진행한다.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은 “이번 국토대장정은 아이들이 자신이 살아갈 지구의 환경을 돌보며, 주변을 위한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선순환 활동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60km 행군이라는 쉽지 않은 시간이지만, 아이들이 꿈을 향해 한발짝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국토대장정은 기업들이 물품 후원을 통해 응원을 전한다. ▲강원관광재단에서 스포츠타월과 텀블러 170개 ▲농심켈로그에서 에너지바 1,728개 ▲도미노피자에서 피자 60판 ▲라운드랩에서 선크림 260개 ▲몽베스트에서 2L 무라벨 생수 550개 ▲주식회사 영앤룸에서 BTS칫솔 200개 ▲YG엔터테인먼트에서 밥차 1회 ▲제리백에서 워터보틀 200개 ▲평화장갑무역에서 스포츠양말 200켤레를 각각 제공하며 함께 할 예정이다.

한편, 월드비전이 지난 2013년부터 꿈꾸는아이들 사업을 통해 위기아동지원, 식생활취약아동지원, 꿈지원 사업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 중 꿈지원사업은 아동의 성장 단계에 따라 꿈을 탐색하고 실천하는 맞춤형 통합 프로그램이다. 국토대장정은 바로 이 꿈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아이들이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후 보람과 성취감을 경험하며 자신의 꿈과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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