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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후원으로 변화된 아이들의 이야기를 확인하세요.

"루게릭병 엄마를 지키는 아윤" 후원 결과보고

등록 2026.05.26

기간 2025.05.16 ~ 2025.07.31

몸이 굳어가는 엄마를 지키던 9살 아윤이

루게릭병으로 몸이 굳어가는 엄마 곁을 지키는 아홉 살 아윤이를 기억하시나요? 건강했던 엄마는 하루아침에 루게릭병에 걸려 혼자서는 전혀 움직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감당하기 어려운 치료비에 제대로 된 치료조차 받지 못하면서 몸은 점점 더 굳어갔습니다. 예전의 모습이 너무나 그리웠지만, 아윤이는 작고 여린 손으로 매일 엄마의 얼굴을 닦아주고 죽을 먹여주곤 했습니다. 투정을 부리면 더 아플까 봐 엄마 앞에서만큼은 눈물을 꾹 참아내면서요. 안타까운 이 가정의 사연이 캠페인으로 소개되자, 많은 후원자님이 따뜻한 손길을 건네주셨습니다.

엄마가 있어서 웃음을 잃지 않을 수 있어요

  • 안구마우스로 아윤이와 소통하는 엄마
    안구마우스로 아윤이와 소통할 수 있어요.
  • 안구마우스를 사용하는 엄마
    안구마우스를 사용하는 아윤이 엄마
  • 의료용품을 지원받았어요
    기저귀, 패드, 유동식 등 의료용품을 지원받았어요.
  • 의료용품을 지원받은 아윤이네
    의료용품을 지원받아 경제적 부담이 덜어졌어요.

루게릭병을 진단받은 후, 아윤이 엄마는 병의 진행 속도를 늦추기 위해 약물복용과 주사 치료를 병행했습니다. 하지만 매달 200만~250만 원에 달하는 치료비를 감당하기 어려워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한 채 몸 상태는 나날이 나빠졌습니다. 현재는 눈동자를 제외한 신체 움직임이 어렵고 말도 할 수 없지만, 지원받은 안구마우스 덕분에 소통할 수 있게 되면서 정서적으로도 한결 안정되었다고 합니다. 월드비전은 기저귀와 패드, 위루관 유동식 등 꼭 필요한 의료용품도 함께 지원했습니다. 루게릭병은 완치가 어려운 병이지만, 엄마는 아윤이를 생각하며 오늘도 기적을 꿈꾸고 하루하루를 버텨내고 있습니다. 아윤이 역시 매일 곁에서 얼굴을 볼 수 있는 엄마가 있기에 여전히 웃음을 잃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마음껏 배우며 꿈을 키워가요!

  • 전국 대회에서 2등 상을 받은 아윤이
    전국 대회에서 2등 상을 받았어요.
  • 태권도를 연습하는 아윤이
    힘차게 발차기하는 아윤이
  • 태권도를 연습해요
    집에서 태권도를 연습하는 아윤이 모습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아윤이는 학교생활에 잘 적응해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며 밝은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후원자님의 따뜻한 사랑을 힘 삼아 씩씩하게 학교에 다니는 것은 물론, 태권도도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전국 대회에 출전해 2등 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아윤이의 앞날을 응원해 주세요.

응원해 주신 후원자님, 감사합니다

아윤이가 후원자님께 보내는 감사 영상

후원자님 덕분에 저는 더 씩씩하게 나아가고 있어요!

엄마는 여전히 침대에 누워계시지만, 저는 엄마가 계신 것만으로도 좋아요.

엄마와 제가 함께 지낼 수 있도록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프지 말고 행복하세요. 사랑해요

- 아윤 올림 -

보내주신 후원금은 아윤이를 위해 이렇게 쓰였습니다

아윤이네 후원금 사용 내역
  • 91.3%
    의료비
  • 8.7%
    교육비
  • 의료비

    아윤 어머니의 의료비(병원 치료비, 의료용품)를 지원했습니다.

  • 교육비

    아윤이가 마음껏 배울 수 있도록 태권도 학원비를 지원했습니다.

그렇지만 아윤이 가정이 더 안정적으로 생활하기 위한 지원은 아직 남아 있습니다. 현재 LH 전세임대로 구한 반지하 주택에서 생활하고 있어, 거동이 불편한 엄마가 휠체어나 의료 침대를 사용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앞으로의 후원금은 휠체어가 다닐 수 있는 경사로와 엘리베이터를 갖춘 주거 공간을 마련하는 데 쓰일 예정입니다. 아윤이와 같이 어려운 환경에 놓인 국내 위기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월드비전이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여러분의 변함없는 응원과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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